【경주】 경주시 양남면에 저소득 자녀 등을 위한 아동 복지시설 `나아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된다. <사진>

내년 2월 준공예정인 이 시설은 월성원자력본부측이 2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양남 지역 저소득 자녀 공부방 운영 활성화와 결손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4년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함께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기 시작, 2005년 나아지역아동센터로 확대 개편해 인근지역인 나아교회에서 운영됐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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