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가산면 쌀 사랑회 회원 등 41명은 최근 선진지 견학으로 농촌진흥청 벼육종재배과 전시포를 방문했다.

이들이 방문한 농진청의 벼 품종 전시포는 전국농민들 게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벼 최고 품종인 호품, 삼광, 운광벼 등 29품종을 시험재배하는 곳이다.

가산 쌀 사랑회 김응기 회장은 “최고품질의 쌀생산을 위해서는 우량 품종선택은 물론 병충해 방제, 물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 좋은 쌀 생산이 가능하다는 걸 이번 견학으로 깨달았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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