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은 단촌면 박옥자(45) 씨의 `수확의 기쁨`과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조형제(61)씨의 `작업`이 뽑혔다.
동상은 안동시 태화동 장영숙(52)씨의 `금봉 휴양림`, 안동시 무안동 김종구(51)씨의 `수확`, 안동시 용상동 이재교(50)씨의 `산수유 익을 무렵`등이다.
장려상은 의성 박석현씨의`장승의 봄`, 안동 김홍자씨의`산수유 꽃길`, 의성 박재호씨의 `마늘 장 다리 뽑기`, 안동 최복남씨의 `염원`, 안동 권오숙씨의 `청정사과`가 뽑혔고 입선작 80점을 포함 총 9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17일간 실시됐으며 서울, 부산 등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작품 총 553점이 출품됐다.
/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