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0시10분께 안동시 서후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러 나갔던 A씨(58)가 벌초현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가족에게 “산소에 벌초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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