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22일 쌍용자동차 파업과 관련해 연대파업을 벌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델파이지회는 근로자 2천여명 가운데 노조원이 1천100여명에 달하며, 대구·경북지역 금속노조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22일 쌍용자동차 파업과 관련해 연대파업을 벌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델파이지회는 근로자 2천여명 가운데 노조원이 1천100여명에 달하며, 대구·경북지역 금속노조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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