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송금리 마을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경로회관 2층에 민박시설을 하고 와인터널내에 와인체험장 조성 및 주차장, 화장실, 마을 등산로 등도 정비했다.
또한 마을 홈페이지 구축과 체험마을 운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색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와인터널과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발전시키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조윤행기자 yhcho56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