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인 7일 오후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포항시 북구 신광면 용연지에서 백로(白鷺) 두 마리가 사냥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자리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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