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주 형산강에서 생후 3개월된 딸을 강에 던진 후 투신했으나 행인 신고로 자신만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산후 우울증을 겪다가 딸을 강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주 형산강에서 생후 3개월된 딸을 강에 던진 후 투신했으나 행인 신고로 자신만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산후 우울증을 겪다가 딸을 강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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