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시 달서구의 모 고물상 직원으로 일하며 업주 C씨(33)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모두 23차례에 걸쳐 고철 8만5천㎏(시가 2천700만원 상당)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성주군의 한 폐축사를 임대해 훔친 고철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시 달서구의 모 고물상 직원으로 일하며 업주 C씨(33)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모두 23차례에 걸쳐 고철 8만5천㎏(시가 2천700만원 상당)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성주군의 한 폐축사를 임대해 훔친 고철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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