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음식문화 캠페인

경북도가 식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한국음식업중앙회경북도지회가 일선 현장의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만큼 300만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경북도와 음식업경북지회가 펼치고 있는 `좋은 식단제` 운영이 모범이 되고 있다.

♠`좋은식단제`란

음식을 남기지 않을 만큼만 제공해 남은 음식 재사용을 없앰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음식자원을 절약하는 위생적이고 알뜰한 상차림을 권장하는 운동이다.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우리 모두 `좋은식단`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푸짐한 상차림`에서 비롯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남은 음식 재사용을 근절하자는 것이다. 또 남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좋은 식단제`의 동참도 강조하고 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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