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윤정용 부시장과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27일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윤 부시장은 남구 동해면 임곡리 해안을 시작으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 계곡 등 17곳을 둘러보며, 구명조끼와 구명환 비치함 등 시설물과 물놀이 주의사항 안내판,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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