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8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뇌졸중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도군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뇌졸중 자조모임 및 재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뇌졸중장애인 자조모임은 2006년부터 보건소에서 실시한 뇌졸중자조관리교실을 수료한 장애인들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하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모임을 통해 동일장애 정보교환을 하면서 상호 친목도 다지고 또한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재활운동 및 자기관리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재활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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