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좌담회 목적은 구미공단 40년사를 재조명하고 구미공단 조성의 기념비적 창립일을 부여하는 등 향후 100년 공단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 포럼을 통해 이석희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은 `60년후 구미산단 어떻게 해야하나? 구미공단 100년을 위한 그랜드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조성을 시작해 1971년 완공했고 1978년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 구미시로 승격했다.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