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이 다문화가정 미술치료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지역에 다문화가정 미술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결혼 이주여성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희주)와 상주시민교회부설 다문화가정미술치료센터(센터장 장화순)는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리차드워커)에서 시행하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사업에 힘입어 이 같은 다문화가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 2천800만원을 지원한 외환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100% 자체출연금을 가지고 설립된 공익법인인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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