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울릉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저동항 공사 현장으로 가던 박모(회사원)씨가 물위에 떠 있는 방씨의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은 숨진 방씨의 몸과 얼굴 등에 외상이 없고 신발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점으로 미뤄보아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해해경 울릉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저동항 공사 현장으로 가던 박모(회사원)씨가 물위에 떠 있는 방씨의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은 숨진 방씨의 몸과 얼굴 등에 외상이 없고 신발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점으로 미뤄보아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