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은)는 여성농업인에게 환경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친환경 EM 세제를 보급한다.

EM은 유용미생물의 약자로 효모와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종합 배양한 것으로 안전한 친환경 작물재배, 축사 악취저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생활환경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기술센터는 28일까지 생활개선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EM을 이용한 물비누 만드는 방법을 교육<사진>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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