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문화원(원장 김종배)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조상들의 훌륭한 정신과 숨결이 배어 있는 각종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천문화재대관을 발간했다.

<사진>

예천문화재대관은 예천군에서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총 1천500부를 발간했으며 도내 시·군청, 전국 문화원, 국·공립도서관, 박물관 등에 배부해 예천지역의 문화유산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예천문화재대관은 예천군내에 산재해 있는 국가지정 문화재, 경상북도지방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83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사진과 건물도면을 함께 수록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찬됐다.

/정안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