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농약제조사인 주식회사 경농 직원 80여명은 22일 봉성면 봉양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주)경농은 이날 고추수확 등 일손돕기 외 병충해 관리 요령, 고추재배 컨설팅을 실시하고 농촌 환경정비로 농경지주변 농약빈병을 수거하고 마을 노인 40여명에 대해 목욕탕을 찾아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 식사 대접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채광주기자 kjc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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