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서민·근로자에 대한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대출 규모가 당초 예정보다 최대 8천억 원까지 늘어난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보증 한도도 당초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한시 증액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기금의 전세자금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전월세 관련 정보가 정기적으로 공개된다. /박순원기자 다른기사 보기 박순원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저소득층 및 서민·근로자에 대한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대출 규모가 당초 예정보다 최대 8천억 원까지 늘어난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보증 한도도 당초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한시 증액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기금의 전세자금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전월세 관련 정보가 정기적으로 공개된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