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동성조선소 앞 인근도로에서 송도솔밭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125cc 오토바이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현모(3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현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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