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읍장 황세재)는 20일 글로벌 포항에 걸맞는 공무원의 복무자세와 대민 친절도를 평가하는 `민원모니터` 위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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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21명의 민원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4인 1조 5개 팀을 구성해 일주일 단위로 각 부서 행정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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