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경북도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시·도당과 각 지역위원회 사무실에 분향소를 설치, 조문객을 맞았다.

대구·경북지역 공동 분향소는 대구시당 사무소에 설치됐다.

시당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가 엄숙하고 장중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진행돼 온 옥외투쟁과 각종 행사는 추도 및 장례기간 중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