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에 젊음과 낭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영시티`<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시티`는 동성로 본점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을 타켓으로 주얼리, 화장품, 트렌드 슈즈 멀티샵 등을 선보여 10~30대 젊은 트렌드 리더를 위한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영시티 오픈 신규 브랜드는 코스니, 에뛰드하우스, 얼바리오 토스카노, 슈시티, 쌔시 등 9개 브랜드가 새롭게 오픈했다.

또 본점에서는 랜드로바, 제셀반, 위니윌 등 제화 브랜드와 엘레강스 브랜드 프리밸런스가 2층에서 새롭게 오픈하고 5층에서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 앤트웰브, 4층에는 천연석 주얼리 브랜드 어메이징스톤, 3층에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더 윌이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개편 작업을 완료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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