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농·수산물 특산품 직판행사가 지난 11일 김천시청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군산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하현철 농협 군산시지부장, 관련업체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사진>

군산시는 직판행사에서 3천만원 상당의 흰찰 보리쌀 등 5종 특산품 3천30박스를 판매했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 후 11년 동안 각종 교류활동을 해왔었다.

양 도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파트단지 홍보 등으로 적극 협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 군산시에서 벌인 직판행사에서 1천950만원 상당의 포도 980박스, 자두 505박스를 판매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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