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저소득 근로자나 그 가정이 필요한 상품을 일반 인터넷쇼핑몰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복지상품몰`을 12일 개설한다.

`복지상품몰`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근로자복지 전문포털인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의 새로운 부가 콘텐츠로 최저가격 보상제가 적용된다.

이용 대상은 월평균 임금 170만원 이하 근로자나 근로복지넷의 기업회원 중 선택적 복지지원 서비스에 가입한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다.

상품 구입은 하루에 세가지 품목으로 제한되며, 근로복지넷에서 먼저 회원 가입한 후 복지상품몰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문의 :02-2670-046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