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는 결혼이민자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10일부터 결혼이민자들의 건강과 자녀 출산 및 양육을 돌봐주는`다문화 가정 통합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 대상가구로 등록, 임신 전에는 종합 건강검진을 하고 임신한 결혼이민 임산부에게는 산전관리 및 산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