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시14분께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합차(운전자 성모씨·63)와 승객 10여명을 태우고 맞은편에서 오던 시외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성씨와 함께 타고 있던 친척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시외버스 승객 가운데 정모(64·여)씨 등 8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박중석기자 jspar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박중석기자 jspar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0일 오후 1시14분께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합차(운전자 성모씨·63)와 승객 10여명을 태우고 맞은편에서 오던 시외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성씨와 함께 타고 있던 친척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시외버스 승객 가운데 정모(64·여)씨 등 8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박중석기자 jspar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