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임산부가 연꽃이 만발한 조탑동 5층 전탑에서 탑돌이를 하고 있다.
【안동】 안동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전탑(돌을 벽돌 모양으로 깎아 쌓은 탑) 중 일직면 조탑동 5층 전탑 부근에 최근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물57호로 지정된 조탑동 5층 전탑 부근에는 지난해보다 수량은 줄었지만 화사한 연꽃이 활짝 펴 수려한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이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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