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가자가 계명문화대학에서 열린 JYP 연습생 공채 5기 오디션 대구·경북지역 예선전에서 오디션을 보고 있다.
박진영과 원드걸스, 2PM 등이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계명문화대학에서 JYP 연습생 공채 5기 오디션 대구·경북지역 예선전을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속에서 열었다.

연예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진 이번 오디션에는 1천200여명의 우수한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저마다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2007년 시작된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채 오디션은 국내 최대규모의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오디션으로 1기 우승자인 장우영군이 2PM으로 데뷔하며 연예인의 꿈을 키우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지망생들 사이에서 국내의 오디션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5기 오디션은 오프라인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들을 선정, 9월 20일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