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한강신도시에 공급한 화성파크드림이 73%의 당첨자 계약률을 기록했다.

9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 따르면 3일~5일까지 3일간 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공급하는 화성파크드림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공급세대 648세대 중 470세대가 계약을 완료해 73%의 당첨자 계약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높은 당첨자 계약률은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전세대가 주택구입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5㎡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에코단지, 평면의 특화, 조망권 프리미엄 등 수요자 중심으로 공급해 청약자들의 기대가 계약으로 이어졌다. 또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의한 실속 공급가격, 양도소득세 5년간 전액면제, 재당첨제한 완화 등의 요인들은 청약자들의 계약체결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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