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천호윤)는 지난 4월 김영화(52)씨가 떡고개 벚꽃축제 경품으로 받은 드럼세탁기에 20여만원을 추가, 80여만원 상당의 에어콘을 구입해 6일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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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장성동에서 10여 년 간 목욕탕을 운영하며 어려운 가정 돕기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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