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족구연합회는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선비숨결배전국초청족구대회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주시족구연합회는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장 및 제2회 울진에너지팜족구대회에 출전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영주시족구연합회는 “올해 대회에는 140개팀 1천500여명의 선수단 출전을 목표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족구를 통해 영주시의 관광 이미지 확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경북매일신문사가 후원하는 선국선비숨결배전국초청족구대회는 지난해 120개팀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찾아 족구인의 화합과 족구 동호인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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