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5일 오전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벽진, 수륜 면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했다.

이날 이창우 성주군수와 도의원, 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석구 성주소방서장은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맞춰 무한한 책임감과 의용소방 대원의 소방업무에 대한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소방파수꾼으로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