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소방서 왜관 119안전센터는 최근 왜관읍 아곡리 2대대에서 `2009 민·관·군 통합 전상자 처리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에 대비한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으로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칠곡소방서 왜관 119 안전센터는 훈련지원으로 인명 제독에 필요한 소방펌프 차량,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급수지원을 했다.

김용태 방호구조과장은 “실제 상황과 똑같은 훈련전개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공조체제를 갖추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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