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3일부터 10일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 휴양지, 다시 찾고 싶은 명소 로하스 영덕이미지 제공을 위해 환경단체와 미화원이 함께하는 `일일 환경미화체험`을 한다.

일일 환경미화체험을 할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평소 환경활동 참여에 적극적이며 아름다운 영덕을 가꾸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는 영덕의 대표적인 환경단체다.

이번 체험은 총 64명의 인원이 9개 읍면에 나눠져 미화원들과 함께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 재활용품 및 음식물 분리수거 계도 등의 체험과 활동을 한다.

임성장 환경위생과장은 “청정 영덕, 로하스 영덕 지킴이로서 명품축제, 명품관광 영덕을 알리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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