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는 최근 운영회의에서 8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과 단체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사진>

포철산기는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고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포상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신기록부문과 베스트 수주 및 실행부문 3개 부문에서 단체포상을, 혁신부문을 비롯해 봉사, 조직활성화, 자기계발, 베스트 리더 5개 부문에서 개인포상을 했다.

단체수상은 신기록 부문에서 공당생산량이 지난 4년간 비교해 높은 성과를 거둔 제작공장이 차지했으며, 베스트 수주는 철강사업실 압연그룹이, 베스트 실행은 압연공사부 열연공사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개인수상은 조직 활성화 부문에서는 품질관리그룹 김상진 반장이, 혁신부문은 인사노무팀 이성희 대리가, 자기계발 부분에는 Leveller 및 Shear 설비 설계표준화에 기여한 설계기술실 김우영 주무가, 베스트 리더부문은 산업설비실 이재홍 과장이 각각 차지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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