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된 붕어 치어는 내수면 토산 어종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의 납품 종묘로 건강상태와 질병 감염 여부, 종묘의 활력, 품질상태 등을 사전검사해 우수한 우량종묘만을 선택했다.
내수면 토산 어종 방류사업은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및 주5일제 근무에 따라 건강한 레저문화 정착과 내수면 어업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에도 청하면 청계 저수지와 송라면 용곡저수지에 15만 마리의 붕어치어를 방류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