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09년 상반기 안전활동 종합 및 향후 추진방향 공유와 무재해에 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상반기 전사안전위원회를 29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산기술부문 임원, 부장 및 공장장, 안전 Master를 비롯해 출자사 대표이사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담당 부소장의 포스코 안전위원회 운영 방안 보고를 시작으로 실시됐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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