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수륜면 출신 공무원 모임인 수구회(회장 박종용) 회원 31명은 쌀소비촉진과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가야산 맑은 물과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촌에 큰집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200만 원 상당의 쌀 50포대를 팔아주었다.

이번 수우회의 내 고향 쌀 팔아주기는 국민의 인스탄드 식품 증가로 쌀 소비가 감소해 농민들의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 주기 위해 실시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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