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시대를 열어갈 포항시의 거점이 될 영일만항 개항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8일 컨테이너부두 개항식을 앞두고 영일만항을 비롯한 주변 도로망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은 28일 오후 포항IC와 영일만항을 잇게 될 우회도로의 연화교차로 구간. <관련기사 9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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