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화재나 집중호우시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집단 청소년시설과 여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성주소방서는 대형재난 발생 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집단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한 소방 합동소방훈련과 청소년 집단 야영지 특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 재난 예방으로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와 재난방지 구조 대책을 마련해 올여름 군민들이 즐겁고 휴가철이 되도록 온 정성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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