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전자종이 단말기를 27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독서와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다기능 휴대기기인 이 단말기는 한 손에 들어갈 수 있는 5인치 화면에 책 400권 분량의 메모를 저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맷의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전자종이 단말기는 오는 31일부터 인터넷교보문과와 교보문고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