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이해영 사무국장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1일 당사에서 제18대 국회 대구당협사무국장협의회를 결성했다.

대구당협사무국장협의회는 7월 들어 대구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모두 구성됨에 따라 효율적인 당무지원과 대시민 소통을 원활히 하고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국회의원들의 지역구활동 업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달서구을당원협의회(국회의원 이해봉) 이해영 사무국장이 추대됐다.

이날 대구당협사무국장협의회는 결성에 이어 대구시니어클럽을 초청해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업무간담회`를 열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해영 회장은 간담회에서 “미력이지만 꾸준한 업무지원으로 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이 활성화되고 두 단체간 지속적인 교류로 일하는 실버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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