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울릉도는 비 간부 시절 꼭 한번 근무해 보고 싶어 자원했던 곳으로 청정 울릉도를 찾는 피서객이 많아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안전 중책 책임자로 온 정성을 쏟아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센터장은 지난 1982년 1월 포항소방서 초임 근무를 시작으로 경주, 울진소방서에 근무했으며 지금까지 27년간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 1천200회 출동 등 활발하게 현장을 누볐다.
가족은 부인 이명옥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 및 낚시.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