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임한 남재희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장(54·사진)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본에 충실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북 충주 출신으로 1978년 청주대 건축공학과, 2002년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졸업하고 1987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사 후 본사 물류개발팀장, 군산지사장, 건설사업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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