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유기농업과 지역-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와 지역선도농업인, 농업인단체, 학계, 언론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유기농 지식기반 확충과 유기농업 발전방향을 집중 모색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1·2부로 나눠 각각 유기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과 유기식품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등 국내외 친환경(유기)농업의 기술습득 및 정보교환의 장이 펼쳐진다.
울진군은 이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한·중·일 환경창조형 수도작기술 심포지엄`을 백암 한화콘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