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확진환자와 접촉한 긴밀접촉자 3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지역의 신종플루 환자는 외국입국자(태국1, 호주3, 중국1, 싱가폴·인도네시아1, 인도네시아1, 필리핀1, 영국1) 등 9명과 확진환자의 긴밀접촉자 9명 등 총 18명으로 늘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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