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30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화물 야적장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 지게차에서 불이나 지게차 등을 태우고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게차로 철강 제품을 옮기던 중 엔진 쪽에서 불이났다”는 작업 인부의 진술에 따라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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