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집 나라에서 처음 배운 컴퓨터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8일부터 2개월간 매주 2회씩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강좌를 시행하고 최근 종강 파티를 했다. <사진>

이 컴퓨터 강좌에서는 정보시스템팀에 근무하는 정승돈 씨가 강사로 참여해 인터넷 검색, 생활 속에서의 인터넷 활용, 이메일 주고받기 등 이주여성들이 육아와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강의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