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여성들의 재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28일 여성부노동부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공모를 신청해 이달 초에 지정받았으며 경북도 내에서 칠곡군을 포함해 4개 시군이 지정, 총 사업비 2억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여성 새로 일하기는 결혼 유아 등으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여성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실직여성들에게 구직상담, 무료 직업교육훈련, 주부 인턴 등 직장적응을 위한 교육 등을 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